두줄 소개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한 프리메이커입니다.
유연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일을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네줄 요약
프리메이커 = 자유 + 만들다
- 흔히 '자유를 찾는다'라는 표현으로 짝을 지어 다녀요. 그래서 나의 경제적 자유를 찾아줄 백마탄 코인을 기다리고는 하죠.
- 하지만 자유를 찾는 순간 모순적 개념이 되어버려요. 무엇을 '찾는다'는 행위는 외부에서 주입된 결과물을 얻는 거예요. 즉, 자유란 것을 내재적으로 갖추기 힘든 것으로 규정하는 거죠.
- 그래서 '자유를 만든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무엇을 '만든다'는 행위는 자기의 힘으로 어떠한 상태로 갖추어 놓는 행위니깐요.
- 프리워커로 살아간다는 것이 곧 경제적 자유를 의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적어도 어떤 사람과 어떤 일을 할지에 대한 직업적 자유는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지요.
어떤 글을 기대할 수 있나요?
샤이 관종을 위한 우아한 솔루션
웹3에서 저와 같은 샤이한 관종도 마음껏 재능을 펼치면서도, 직업의 자유를 추구하며 살 수 있어요.
제가 요즘 탐색하고 몰두 키워드가 바로 이 3가지에요. 💃 Ownership Economy 🖼 NFT 👩👩👧👦 DAO
- 저는 표현 욕구가 넘치는 사람이에요. 어릴 때 일기를 맨날 써서 일기 상장은 꼭 타는 아이였어요. 그리고 실은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14살까지 했죠. 근데 연극부 생활을 할 때 음치력이 높아 배역이 한정적이더라고요. 차라리 PD가 되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났겠다고 결심하죠. 그러면서 마치 나영석 PD처럼 나도 스리슬쩍 출연해야지 하면서요.
- 그런데 대학시절에 더 현실에 찌들게 됩니다. 반지하 원룸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루빨리 돈이 벌고 싶었어요. 그래서 언론고시를 준비를 포기하고, 전략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덕분에 좌뇌를 현격하게 발전시킬 수 얻었죠. 업무추진력이 1000배 정도 늘었지만, 제 마음 한편 관종 욕구는 늘 샤이하게 남아있답니다.
- 프리워커로 살면서, 종종 저의 글을 기업에 기고를 하는데요. 글이 빵 터지는 것에 비해 제가 얻는 리워드는 현저하게 적다거나, 저작권에 대해서 상처를 받을 때가 많았어요. 이거다. 콘텐츠 크리에이션 계의 잔다르크가 되자. 이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면 저 또한 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자유도가 높아지는 거니까요.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건가요?
여러분에게 한 줄이라도 더 초과해서 인사이트를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키보드를 칠 예정입니다.
대신 여러분도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게 있어요. 저에게 마감압박을 줄 수 있는 콘텐츠 주주를 모셔요!
수진 콘텐츠 주주가 되면 좋은 점
여전히 저의 글을 public하게 올릴 예정입니다. 소셜토큰은 저와의 긴밀하게 컨텐츠에 대하 상의하고 토론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운영 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