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오호라 아우라로 논스 마피아가 등장할지다! Work hard, Play hard and Nam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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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5호점을 만들 때...

분명히 성장한다고 했다. 파티는 가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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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이렇게 투표하고서는 노래방 기계 들여놓자고 있기에요? 없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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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호점 입주민이 합의한 공간 목적과

논파에게 바라는 인테리어 지향점

[지하 거실] 하프앤하프! 안락 + 집중 믹스존

<aside> 💡 윤우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지하 거실에 일을 하러 가요. 비록 월세가 올랐지만, 집에서 일을 하니까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같이 토론하고 싶어서 화이트보드에 메시지를 남겨서 멤버를 모아봐요.

7시쯤 퇴근한 논숙자들이 지하에 모이기 시작합니다. 넷플릭스를 보면서 얘기를 나누는데, 형석이가 위스키를 들고 나타나 술판을 벌입니다. 아까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싶은 윤우는 2층 거실로 올라가서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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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위시리스트


[지하방] 개인적 시간이 가능한 유일한 공간

<aside> 💡 정훈은 아침마다 지하방에서 요가를 하고 명상을 합니다. 골반 교정을 하는 자세가 살짝 민망하기에 혼자만의 공간이 지하방을 찾은 것이죠. 서윗한 사랑꾼 이새는 여자친구와 자기 전에 늘 통화를 하죠. 혼자만의 공간이기 때문에 애정 표현도 서슴없이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지만 가끔은 혼자이고 싶을 때, 앞으로 지하방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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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거실] 세젤조 도서관

<aside> 💡 밤부터 새벽 시간에 최고의 집중 골든 타임을 가진 혜는 2층 거실에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퇴근한 종선도 남아있는 일을 처리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일을 해나갑니다. 한참 집중하는 중에 클라이언트에게 전화가 옵니다. 전화 통화가 길어질 것 같자 종선은 지하방으로 이동합니다.

2층에서 기계식 키보드 쓰자 정훈이가 카톡방에 잔소리를 시작합니다. 며칠 째 노트북이 한 자리에 붙박이로 있기에 수진이가 잔소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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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함께 먹으면서 정을 나누는 食구

<aside> 💡 윤우는 몰래 순대국을 먹는 장면을 들켜서, 옵트에서 징벌을 받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니 다들 배꼽시계에 맞춰서 각자 1인분의 요리를 하기 시작하죠.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요리를 하던 인하, 수진, 혜는 아예 상을 합쳐서 같이 먹기로 합니다. 개수대가 하나 밖에 없지만, 식기세척기 덕분에 한명에게 가사 노동이 쏠리지는 않아요. 정훈과 형석의 잔소리 덕분에 더이상 프라이팬에서 우러나오는 철분을 섭취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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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방] 자라 부럽지 않은 공동 옷장

→윤우가 쓰게 됨...

<aside> 💡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논숙인도, 비좁은 방에 4명이 같이 살다보니 겨울옷 둘 틈이 없습니다. 창고에 지난 여름 옷들을 다음 해까지 봉인합니다.

맥시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수진은 정장, 파티, 운동복으로 옷장이 한가득 합니다. 요즘은 운동복만 입는 수진은 더이상 입지않는 정장과 파티복을 창고 행거에 걸어둡니다. 입사 면접이 필요하거나 가끔식 예쁘게 차려입고 파티를 하고 싶은 날 논숙 여자분(+의준)에게 옷장을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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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논의 사항

[2020.10.21 Update]

to be continued

[2020.10.23 Update]